개미 주린이의 경제공부

[주린이의 금융투자] ETF 투자하기/ ETF란?/ Tiger S&P500 ETF/ 국내 ETF투자/ 해외 ETF투자/ 재태크

냥냥양 2021. 1. 29. 08:00
728x90

[주린이의 금융투자] ETF 투자하기/ ETF란?/ Tiger S&P500 ETF/ 국내 ETF 투자/ 해외 ETF 투자/ 재테크

 

ETF투자

 

 안녕하세요 냥냥입니다! 요새 주식시장이 들쭉날쭉해서 약간의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행히도 손실을 보진 않았는데 곧.... 손실을 볼 것 같은 불안함이 없지 않아 있네요ㅠㅠㅠ(삼성전자 힘내!! 9만전자 달성하자!!)
역시 주식은 시작 안 한 사람이 승자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가 싶은 웃픈 상황입니다.

 오늘은 ETF에 대해서 다뤄볼 생각이에요. 유튜브에서 우연히 최소한의 자금으로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는 투자상품이라는 내용의 영상을 본 적이 있어요. 그것들 중에서 제가 투자를 도전할 수 있는 부분이 ETF라고 생각하여 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in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block; text-align:center;" data-ad-layout="in-article" data-ad-format="fluid" data-ad-client="ca-pub-8434287899918247" data-ad-slot="3571174881">

 

 

 ETF란?

주식의 등락에 따라 변화하는 인덱스펀드로서,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 개별주식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주식계좌를 통해 거래할 수 있습니다. ETF는 1좌를 가지고 거래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금액으로 분산투자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투자수단이자 펀드보다 운용보수가 낮고 주식에 적용되는 거래세가 붙지 않습니다.
**인덱스펀드: 일반 주식형 펀드와 달리 KOSPI와 같은 시장지수의 수익률을 쫓아가도록 만든 펀드
(출처-네이버 금융)

 

 ETF에 투자한 가장 큰 이유는 주식처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저의 투자성향은 중립적이기 때문에 손실을 보지 않는 투자가 저의 투자원칙입니다. 또한 안정적으로 또 점진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큰 장점에 매력을 느껴 ETF 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국내 ETF는 KOSPI를 추종하는 ETF로서 종류가 다양한 가운데 저는 미국 S&P를 추종하는 TIGER S&P ETF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 참고 여기서 국내에서 운용하고 있는 KODEX ETF나 TIGER ETF, KBSTAR ETF 등 ETF 앞에 붙여져 있는 이름들은 ETF를 운용하고 있는 회사의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 KODEX ETF : 삼성자산운용
- TIGER ETF : 미래에셋 운용
- KBSTAR ETF : KB증권 운용)

 

 

S&P500

 S&P500지수는 신용을 평가하는 미국의 Standard & Poor라는 기업이 각종 기업의 규모, 유동성, 산업 대표성 등을 감안하여 선정된 기업 500개로 구성된 종목으로 발표하는 주가지수를 말합니다.(우리나라의 KOSPI와 유사합니다)
분야별로는 11개로 구분되어 있고 테크를 중심으로 금융, 헬스, 소비재 등 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목별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등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TIGER S&P500 ETF

 

TIGER S&P 종목 출처-미래에셋

 

 
 앞서 언급한 S&P500 지수에 따라 미래에셋 자산운용사가 운영하는 ETF입니다. 우리가 알만한 애플, MS, 아마존, 테슬라, 페이스북 등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만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 500개에 알뜰살뜰 투자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S&P500에 속한 기업들이 실적을 내면은 당연히 S&P지수는 상승하게 되고 이 상승은 저의 수익률이 되겠죠ㅎㅎ

 

 

 

S&P 500 지수 출처-미래에셋

 

 또한 S&P500지수를 추종하는 ETF이기 때문에 그림에서 보듯 지수 그래프를 따라가는 모습 또한 볼 수 있습니다. 

 요즘 국내 주식시장과 국내 ETF는 주식시장의 과열 때문인지, 공매도 이슈 때문인지 등 여러모로 불안한 모양새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 ETF는 크게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상승세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주식은 궁둥이가 무거운 사람이 결국엔 승리한다고 하지만 저의 투자성향이 이것을 따를지가 의문입니다.. 하하...
앞으로 투자하는 ETF에 관해서도 꾸준히 게시물을 올릴 생각입니다.(월급날에 꾸준히 투자하기!)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성투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