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자가격리생활] DAY+5 시간은 흐르긴 흐른다 안녕하세요 냥냥입니다. 벌써 4월의 첫 주가 끝나가는 시점이네요. 그러고 보니 4월은 금방 시간이 흐르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하하 자가격리를 하면서도 재택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재빨리 흐르는 걸까요,,? 자가격리의 시간=국방부의 시계 비유가 너무 심한 가요??ㅋㅋㅋㅋ 대학교 남자인 친구들이 국가의 부름을 받고 휴가를 나올 때 국방부의 시계는 흐르는 것이 아니고 멈춰있다고 그러던데 그 비유가 지금의 저의 상황인듯해요.... 평소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갔다가 막 부지런히 움직이고 그럴 텐데, 지금은 생활패턴은 그대로이나 제한된 행동반경 때문에 너무나도 지루하고 막 그럽니다ㅠㅠㅠ 여러분들은 이렇게 지루한 시간을 어떻게 해쳐나가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