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자가격리생활] DAY+12 국가에서 심리상담도 해준다 안녕하세요 냥냥입니다 오늘 새벽까지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아침은 눈부시게 맑은 날이네요ㅎㅎ 여러분의 하루도 오늘 날씨처럼 맑고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국가는 일 알 딱 잘(알아서 딱 잘함)!! 오늘 아침에 낯선 번호로 전화 한 통이 왔어요! 옛날 같았으면 모르는 번호는 전화 다 안 받았는데 자가격리 중이라서 구청이든 보건소든 연락이 올 곳이 있기 때문에 전화는 다 받고 있습니다ㅋㅋㅋㅋ 하여튼 전화를 받아보니 부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신건강센터라고 하더군요! 자가격리를 하면서 마음적으로 우울하거나 견디기 힘든 적이 있냐는 말을 꺼내시더라고요.. 솔직히 자가격리를 하면서 고비가 5~6일이 될 때쯤 오더라고요ㅠㅠ 다들 좋은 날씨에 나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