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자가격리생활] DAY+13 끝이 보이는 격리생활, 해제 전까지 D-1일! 안녕하세요 냥냥입니다! 오늘 아침 너무 춥지 않던가요?? 이른 아침부터 눈을 떠서 격리 전 해제를 위한 검사를 하기위해 보건소를 갈 준비를 했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왕복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보건소까지 열심히 걸어갔다가 왔어요!! 오랜만에 공기도 맡을 겸, 햇살도 볼 겸겸 했는데 날씨가 이렇게까지 추울 줄이야,, 허허,, 어제 먼저 격리해제 전 검사를 받는 직장동료분이 대기시간이 길었다며 일찍 나가라는 조언을 새겨듣고 꽃샘추위에 대비하여 아직 정리하지 않은 패딩을 둘러서 보건소까지 씩씩하게 갔답니다ㅎㅎ! 보건소까지 30분, 대기시간 1시간, 검사받는데 10초 막상 보건소에 근접할 때쯤 대기인원이 별로 없구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