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자가격리생활] DAY+6 확찐자가 될 듯하다. 안녕하세요 냥냥입니다. 오늘날씨가 참 진정 봄 날씨 같았죠? 햇살을 따숩하고 바람 또한 선선하니 이런 날은 일하는 것이 아니라 휴가 내고 어디 사람이 별로 없는 곳으로 여행이 떠나야 할 듯합니다ㅎㅎ오늘도 재택근무를 하면서,,, 줌 화면이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 몰래 핸드폰을 해보는 재미로 버티고 있는 요즘입니다! 월급루팡이 되고싶어요! 아니 월급 흉노족이요!!! 확찐자,,, 그게 내가 될 줄이야,,,, 며칠째 운동을 못하고 집에서 국가에서 준 비상식량을 먹다 보니,, 살이 찌는 느낌이 숨 쉬면서 느껴지는 것은 뭘까요,,ㅋㅋㅋ큐ㅠㅠ 홈트 하면 되잖아요? 이렇게 질문할 텐데 여태껏 운동을 했던 것이 뛰어다니면서 땀 내고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며 타격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