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일리 커피머신 Y3.3 찐리뷰#1

[내 돈 내산] 일리 커피머신 Y3.3 찐리뷰#1

안녕하세요 냥냥입니다!
여러분들은 커피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커피 없으면 살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려서 하루에 꼭 한 번은 커피를 마신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좀 더 저렴한 원두를 사용하는 가성비 좋은 카페의 커피를 마시는 반면, 쉴 때나 아니면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 때 커피를 마시고 싶으면 카페 가는 것이 돈이 아깝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코로나로 아쉬운 요즘, 카페 가는 것도 무섭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마스크를 내리고 커피를 마시는 것이 꽤나 용기가 필요한 도전이 되어버렸죠. 그래서 저는 이런 아쉬움을 일리 커피머신을 통해서 한번 해결해볼까 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아차차 이것은 제 생일선물로 지인에게 선물을 받은 것이라서 지인 찬스인가요ㅎㅎ..!

 

 

언박싱의 서막, 그것은 과대포장

일리 커피의 첫인상은 과대포장이 엄청나다.. 였습니다. 아무래도 본체가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깐 충격에 많이 약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리 커피머신의 본상자를 포장한 상자들이 엄청났습니다.. 분리수거할 박스들이 계속 나오던 거 있죠;;
박스를 열고 나니 박스였고 그 박스를 열고나니 본체의 박스였고 본체의 박스를 열고나니 드디어 본체인 커피머신이 등장했습니다!

 

웰컴키트

본체 박스를 열면 웰컴 키트로 에스프레소 샘플 캡슐이 14P가 들어가 있습니다. 무료로 캡슐을 14개 주는 것이 좋긴 좋은데 다만 아쉬운 것은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맛으로 다크 인텐소/ 클레시코 요렇게 두 가지만 있더라고요.. 다양한 맛이 있었다면 한 번씩 경험하고 자신의 입맛에 따라 구매할 수 있을 터인데 참 아쉬웠습니다:(

 

 

 

일리 커피머신 첫 개시

제가 구매한 색은 블랙입니다. 일리 Y3.3의 색은 빨강 흰색 검정 스카이 블루 총 4가지 색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색은
흰색입니다. 아무래도 인테리어에 가장 용이해서 대다수에게 사랑받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상술인 것이 커피머신의 색상에 따라서 추가금액을 더 받더라고요...? 화이트 색상은 기본금에 4만 원을 추가한 금액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색상이 크게 상관이 없어서 검정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검정의 첫인상은 세련되었다, 검정이 주는 그런 이미지를 잘 나타내 준다였습니다. 일리 커피머신을 구매하신 분들의 단점 중에서 물이 많이 튄다라는 것인데 검정이다 보니깐 주변에 물이 튄 것이 그렇게까지 많이 티가나지 않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보면 흰색보다는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 일리 커피머신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제가 느낀 첫인상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어떻게 작동하고 세척하는 등 실질적인 사용기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