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내산> 스타벅스 토피넛 라떼, 2021 겨울 프리퀀시
안녕하세요 냥냥입니다~ 이제 그 시즌이 되었죠. 바로 겨울 버전 스타벅스 프리퀀시 기간이 왔습니다. 저는 이걸 드래곤볼 모은다고 말하고 다니거든요ㅋㅋㅋ(찾아라 드래곤볼~~ 혹시 만화 드래곤볼 모르는 사람 있나요,,,? 먼산,, ) 그래서 오늘 돈 쓰러 나가는 김에 제 사랑 토피넛라떼를 사 먹으러 스타벅스에 다녀왔답니다ㅎㅎ
토피넛라떼, 왜 온고잉 안 해줘ㅠㅠ 해줘!
스타벅스 토피넛라떼는 시즌 한정메뉴라서 판매하는 기간에만 마실 수 있다는 아쉬움이 있어요ㅠㅠ 그래서 판매하는 기간에는 거진 토피넛라떼만 마신답니다~ 맛은 처음에 입 안에 달달한 곡물 맛과 우유의 고소함이 섞여 조화롭게 나오고 끝 맛에는 커피의 쌉쌀한 맛이 정리해주더라고요ㅎㅎ 참 그리고 저 오늘 처음 알았는데 스타벅스 토피넛라떼에는 샷이 추가돼서 나오더라고요? 나 여태껏 샷 추가해서 먹었는데 말이죠ㅋㅋㅋ 톨 사이즈 기준 1샷이 들어간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이디야 토피넛라떼 vs 스타벅스 토피넛라떼
이디야에도 토피넛라뗴가 판매가 되고 있다는 걸 아시나요? 대학생때 이디야에서 아르바이트했는데 토피넛라떼 겨울마다 먹었었어요ㅎㅎ 스타벅스랑 이디야와 차이점은 이디야 토피넛라떼는 샷이 추가되지 않는 상태로 나온답니다. 토피넛 파우더랑 우유랑 섞은 상태로 음료가 제공이 되죠. 그래서 스타벅스에서 토피넛라떼가 판매되고 있지 않을 때 토피넛라떼를 마시고싶다? 이디야에서 주문할 때 공식입니다 여러분 외우세요 얼음반에 엑스트라 사이즈 토피넛 라테에 샷 추가입니다. 무족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디야 토피넛라떼를 자주 마셔요! 사이즈부터 이디야가 더 많이 담아주기 때문이죠ㅎㅎ (엑스트라 사이즈 만든사람 상 줘야해) 이번에도 빨간색 프리퀀시 모으러 스타벅스 자주 갈 터인데 토피넛 라테를 먹으면 되니깐 행복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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